한전KDN·스마트시티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맞손

강성명 기자 / 2025-06-17 11:01:33

한전KDN과 스마트시티부산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스마트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 박상형(왼쪽) 한전KDN 사장과 이계형 스마트시티부산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스마트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17일 한전KDN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이계행 스마트시티부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해 지속 가능한 신재생과 스마트에너지 인프라 조성,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에코델타시티 환경에 적합한 신재생 인프라 및 플랫폼 조성 △에너지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에너지 기술 개발 및 실증 △스마트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국내외 협력 사업모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코델타시티 내 에너지 분야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스마트에너지 서비스의 신규 모델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계형 스마트시티부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국내외 스마트에너지 산업 발전과 스마트시티 구현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지속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와 시민의 유기적 운영으로 생명력을 갖는 하나의 도시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다"며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발전하고 미래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노하우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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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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