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하고 농작물도 나누고...의왕도시공사, 일석이조 성과

김영석 기자 / 2025-09-04 11:08:22
탄소중립 실천 '옥상 정원 프로젝트'로 방울토마토·아삭이고추 20kg 수확

의왕도시공사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조성한 옥상 정원에서 첫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아동보육시설에 전량 기부, 탄소중림과 나눔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

 

▲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옥상정원 프로젝트로 수확한 농산물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제공]

 

4일 의왕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탄소중립실천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농업공동체와 국민체육센터에 '옥상 정원'을 조성하는 '옥상 정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5월 초 아삭이 고추와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은 뒤 약 4개월간 정성껏 가꿔 두 작물에서 20kg의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옥상정원은 단순한 재배를 넘어 환경 보전과 나눔, 도시농업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한 상징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공공시설 내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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