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월5일 아시아 창업엑스포 '제2회 플라이 아시아' 개막

최재호 기자 / 2023-09-19 11:04:47
8일까지 벡스코서…창업기업·투자자·예비창업가 등 1만명 참여 예상

부산시는 10월 5~8일 나흘 동안 벡스코에서 아시아 창업 엑스포 '제2회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3)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제2회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3) 포스터

 

올해 행사는 '도시에서 스타트업으로'를 주제로 △학술행사(콘퍼런스) 창업도시 관계자 회담(시티 리더스 서밋) 투자자 회담(LP 서밋) 경진대회(어워즈) 일대일 투자상담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창업기업 관계자 1000여 명과 투자자 400여 명, 그리고 예비창업자 등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10월 5일 오후 3시 개막식이 열린다. 박형준 시장과 해외도시 관계자, 창업기업, 투자자 등 창업생태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학술행사는 기조연설, 메인세션, 테크세션, 스페셜세션 등 총 12개의 주제로 8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주요 인사가 연사로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인 창업도시 관계자 회담(시티 리더스 서밋)은 오는 5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상하이·선전·홍콩·싱가포르·오사카·자카르타 등 아시아의 대표적 창업도시의 정책 관계자와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석한다.

 

세계의 최신 투자 동향 공유와 기업, 투자자 등 관계자 간 관계망 형성 등을 위해 출자자 회담(LP 서밋)과 투자자 토의(VC 포럼)도 오는 10월 6일 개최된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1대 1 투자상담회(밋업)도 5~7일 개최해 국내·외 투자사와 스타트업 간 700여 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과 협업해 영화·영상·콘텐츠 분야를 특화한 ‘씨네 플라이’와 부산 창업기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부산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그리고 구직자 취업 상담회(스타트업 리크루팅)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총상금 18만 달러를 걸고 진행하는 창업기업 경연대회인 '플라이 아시아 어워즈'의 본선과 결선이 오는 10월 6~7일 마련된다.

 

이번 경연에는 17개국 186개 사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난 15일 국내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0개 사(FLY 50)가 선정됐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 개최해 플라이 아시아를 투자 혹한기 속 아시아의 창업관계자, 투자사가 함께 기업의 성장을 돕고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회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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