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 대표 축제 '홍의장군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경남도 지원 축제 공모에 나란히 선정되며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
| ▲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의령군 제공] |
5일 의령군에 따르면 홍의장군축제는 '2026~2027년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간 1억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홍의장군축제는 2회 연속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도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로 제51회를 맞는 홍의장군축제는 4월 16~19일 나흘 동안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의병의 고장 의령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군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체험·공연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내실 있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남강 솥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부자 기운'을 테마로 한 의령만의 특화 축제다. 지난해 '부자의 습관'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의령군 축제 역사상 최대인 34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의령군, '2026 군민愛 아카데미' 최정상 강연 라인업 확정
![]() |
| ▲ 의령 군민愛(애) 아카데미 프로그램 '부자의 토크' 강연장 모습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2026년 군민愛(애) 아카데미'를 3월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강연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 최근 방송과 유튜브, 각종 공개 강연을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별 대표 강사진이 의령을 찾는다.
우선 18일에는 가족 상담 분야 권위자인 이호선 교수가 첫 강연을 맡는다. 7월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9월에는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로 잘 알려진 인문학 강사 한상덕 교수가 무대에 오른다.
의령군은 강연 이후 참여율과 만족도를 살펴보고,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군민愛 아카데미를 군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의령의 대표 강연으로 키워나가겠다"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민愛 아카데미'에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세 일정과 장소는 의령군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