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나주, 국가 전략 핵심 거점으로"

강성명 기자 / 2026-03-21 10:43:09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민선 9기 재선을 향한 공식 행보에 돌입하며 지역 발전 성과 완성과 미래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20일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윤병태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윤병태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나주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나주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더 큰 나주를 만들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4년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끝까지 완성해 나주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주의 위상이 국가 전략 속에서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주는 더 이상 국가 전략의 주변이 아닌, 국가 전략을 수행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이끄는 중심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통합과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계기로 한 역할론도 부각하며 "40년 만에 한 몸이 된 전남·광주 특별시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 대도약의 결정적 기회다"며 "전국 유일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인공태양 연구시설까지 국가 에너지 전략 산업이 집적된 나주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지역 안배가 아니라 산업·연구·기업·인재가 집적돼 시너지를 창출하는 국가 균형발전 전략이다"며 "이미 기반을 갖춘 나주 혁신도시 중심의 집중 이전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도심, 영산포, 빛가람동, 남평 등 4개 권역이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와 정주여건, 생활 인프라를 함께 끌어올리겠다"며 "정치적·지역적 갈등을 넘어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화합과 통합의 나주를 만들겠다"고 지역 내 균형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말이 아닌 결과로 나주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꿔왔다"며 "시민이 선택해주신 검증된 진짜 일꾼으로서 나주 대도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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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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