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2차 이전 계기…혁신도시 중심 성장 전략 제시
원도심·영산포·빛가람·남평 4대 권역 균형발전 구상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민선 9기 재선을 향한 공식 행보에 돌입하며 지역 발전 성과 완성과 미래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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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20일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윤병태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
윤병태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나주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나주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더 큰 나주를 만들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4년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끝까지 완성해 나주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주의 위상이 국가 전략 속에서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주는 더 이상 국가 전략의 주변이 아닌, 국가 전략을 수행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이끄는 중심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통합과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계기로 한 역할론도 부각하며 "40년 만에 한 몸이 된 전남·광주 특별시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 대도약의 결정적 기회다"며 "전국 유일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인공태양 연구시설까지 국가 에너지 전략 산업이 집적된 나주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지역 안배가 아니라 산업·연구·기업·인재가 집적돼 시너지를 창출하는 국가 균형발전 전략이다"며 "이미 기반을 갖춘 나주 혁신도시 중심의 집중 이전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도심, 영산포, 빛가람동, 남평 등 4개 권역이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와 정주여건, 생활 인프라를 함께 끌어올리겠다"며 "정치적·지역적 갈등을 넘어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화합과 통합의 나주를 만들겠다"고 지역 내 균형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말이 아닌 결과로 나주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꿔왔다"며 "시민이 선택해주신 검증된 진짜 일꾼으로서 나주 대도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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