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의날 맞아 시민화합 콘서트·화성FC 홈경기 열어

김영석 기자 / 2026-03-18 11:05:45
21일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 22일 용인FC와 홈매치
볼거리, 즐길거리, 추억거리 가득...정명근 시장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화성시가 오는 21일 시민의날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잇따라 연다.

 

▲ '2026 화성특례시 특별한콘서트 시즌2' 홍보 포스터.  [화성시 제공]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을 초청함으로써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위한 것이다.

 

공연은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ifeye)의 무대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가창력의 유주와 감미로운 음색의 발라드 가수 폴킴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전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AKMU가 장식한다.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약 160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용인FC가 '화성 시민의 날' 기념 홈 경기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홈경기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 화성FC와 용인FC의 K리그2 맞대결을 알리는 홈경기 포스터. [용인시 제공]

 

먼저 화성시를 빛낸 빙상 영웅들이 경기장을 찾아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화성시청 소속이자 지난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노도희, 신동민 선수는 장외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경기 시작 전 승리 기원 시축자로 나서 경기장의 열기를 돋운다.

 

팬들을 위한 밀착형 이벤트와 볼거리도 마련,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화성FC의 새 얼굴 '마스'가 선수단과 그라운드에 동반 입장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장외 광장에는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과 '뀨울크루' 응원단 부스가 마련돼 건전한 응원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응원 도구 제작소'에서는 팬들이 직접 커스텀 깃발을 제작해 실전 응원에 활용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도시의 진정한 주인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자 일상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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