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소아 환자 대상 '유플라이마 20mg' 미국 출시

유태영 기자 / 2024-03-28 10:45:20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20mg 용량제형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미국) 제품 이미지.[셀트리온 제공] 

 

유플라이마 20mg은 지난해 미국에 런칭한 40mg 및 올 1월 출시한 80mg과 동일한 고농도(100mg/mL) 제형이다.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제품으로 출시됐다. 20mg 가격은 기존 용량제형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이번에 출시된 유플라이마 20mg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유플라이마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이 총 3가지 용량제형으로 확대됐다.

신규 환자, 적응증별 고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 소아 환자 등 다양한 케이스별 맞춤형 투약이 가능해지면서 유플라이마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처방 선호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지난 2022년 기준 약 212억3700만 달러(한화 약 27조 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이 가운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전체 매출의 87% 이상인 약 186억1900만 달러(한화 약 24조 2047억 원)를 기록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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