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앞에서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미래 발전 비전을 소개하며 개최지 이점을 살린 홍보에 나섰다.
| ▲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22일 전남 장흥군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
김 군수는 22일 전남 장흥군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환영사를 통해 "정남진 장흥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문학적 뿌리이기도 하다"며 장흥의 상징성과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 "한강 작가의 수상은 장흥군에 하늘의 축복과 같은 기회다. 이를 계기로 노벨문학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고, 군정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며 "장흥만이 가진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차별화하고 전국 최고의 힐링 여행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흥군은 현재 △국립 노벨문학관 유치 △천관산 허그벨트 연계 '세계 노벨문학공원' 조성 △문학인 순례지 기반 마련 등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성장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태국 송크란 축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꾀하고 있으며, 장흥 토요시장과 편백숲 우드랜드 등도 시설 개선과 콘텐츠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남국민안전체험관, 국립 장흥호국원, 공립 천관산 등산학교 등 대형 국공립 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인구 확대에 나설 것이다"며 "천관산 허그벨트 조성사업,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등 지역 미래를 위한 중장기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참석자의 장흥 방문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혁신 없이 국가발전을 생각할 수 없는 시대에, 자치단체 스스로 의지와 역량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체장을 응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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