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함께 초고가 상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고가품 배송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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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열린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왼쪽)과 주기욱 발렉스특수물류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
최근 명품·귀금속 등 고가품의 온라인 거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는 이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관련 물류 서비스 니즈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먼저 다음달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향후 명품 중고거래 소비자들을 위해 고가품 개인택배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발렉스는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국가고시 시험지 등 고난도의 보안이 필요한 물품 운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특수물류 기업으로, 2020년부터 고가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문 보안요원이 특수차량과 안전장비를 갖추고 100% 대면 배송을 원칙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으로 고가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발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배송 옵션 다각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 역량을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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