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미세먼지 가고 찬바람에 기온 '뚝'

장한별 기자 / 2018-12-23 10:44:45

일요일인 23일은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춥겠다. 이번 주 내내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해소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 낮 기온이 6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다.

 

▲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10㎜, 전남·경남 5㎜ 미만이다.

 

대기상태는 기온이 떨어지는 이날 오후를 기점으로 회복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전북·영남권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으나,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지역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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