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촌 왕진버스' 운영…매월 1번씩 읍면 순회

손임규 기자 / 2026-03-19 10:50:04
5개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 의료서비스

경남 창녕군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성낙인 군수가 지난 18일 고암면 '농촌 왕진버스' 봉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창녕군 제공]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농촌 주민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현장형 의료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와 교육,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 농업인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과 협력해 3월부터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관내 농업인 11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올해 첫 행사에 참여한 성낙인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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