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대선 당일도 1인 캠페인 "전남 저력 보여주자"

강성명 기자 / 2025-06-03 10:35:01

"본투표도 전국 1위를 기록해 전남 저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당일에도 도민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목포 포르모 사거리에서 도민을 향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1인 캠페인을 하며 도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김 지사는 3일 오전 전남 목포 포르모 사거리에서 '6월 3일은 투표하는 날, 꼭 투표합시다'란 손팻말을 들고 도민과 운전자를 향해 제21대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1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본투표날인 오늘은 투표 독려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만큼 오늘도 피켓을 들었다"며 "도민 한표 한표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민들은 횡단보도를 건너온 뒤 김 지사를 향해 "지도자가 이렇게 투표를 독려하니 얼마나 보기 좋냐"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신호 대기중이던 한 운전자는 "지사님! 응원합니다"며 큰 목소리로 말하자 김 지사는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김 지사는 "국난 극복도, 민주 회복도, 경제 발전도, 12·3 불법 비상계엄을 막아낸 것도 결국 국민이었다"며 "지난 사전선거때 감사하게도 전남도민이 사전투표율 역대 최대인 56.5%를 나타내며 전국 1위로 화답해주신 만큼 본투표도 꼭 투표하셔서 투표율 전국 1위를 기록해 전남의 자부심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저녁 7시쯤 도청 북카페에서 직원들과 함께 대선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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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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