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남산공원 주말 숲체험 운영-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손임규 기자 / 2023-10-30 11:33:33

경남 창녕군은 11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창녕읍 술정리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 나들이객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주말 가족 프로그램 행사 모습 [창녕군 제공]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성화봉송, 전래놀이, 씨앗이야기, 도토리 거위벌레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남산공원에는 바람의 언덕, 전망대, 숲속 놀이터, 웰빙 숲길, 어린이놀이터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주말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유아숲 교육은 자연에 관한 관심을 키워주고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 향상과 IQ, 정서적 EQ, 사회적 SQ 자아개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유아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군, 27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지난 27일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27일 경남도 등 13개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서는 창녕군 동남동쪽 4㎞ 지점에서 규모 6의 지진 발생으로 군민체육관 건물 일부가 붕괴돼 다수의 사상자와 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실시됐다.

 

지난 2021년 같은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실제로 발생했던 상황을 이번 훈련에 접목한 것이다. 

 

성낙인 군수는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고,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안전 훈련의 필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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