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14억 규모 '2026 해양수산사업' 2차 사업자 모집

강성명 기자 / 2026-01-06 10:29:23

전남 진도군이 어업인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업'에 대한 2차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 진도군청 청사 [진도군 제공]

 

'2026년 해양수산사업'은 국비 5종, 도비 3종, 군비 7종 등 모두 15종, 사업비 14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사업 △친환경 에너지 보급시설 임대료 지원 △영세어업인 선외기 지원 △이상 수온 대응 지원 등으로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오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이나 단체로, 지방세 체납 등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 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과 단체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진도군 수산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은 "진도 수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고 핵심 산업이다"며 "어업 환경의 변화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