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으로 변경

강성명 기자 / 2025-04-28 10:24:29
지류형, 기존 구매 할인율 10% 유지

전남 완도군이 다음달 1일부터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 구입 시 선 할인에서 캐시백 적립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 [완도군 제공]

 

지류형 완도사랑상품권은 기존의 구매 방식(할인율 10%, 월 구매 50만 원)을 유지한다.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 구매는 그동안 충전 시 충전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으나, 부정 유통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따라 문제점을 해결하고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캐시백 방식으로 변경한다.

 

기존에는 상품권 50만 원을 5만 원(할인율 10%) 할인받아 45만 원에 구매했으나, 변경 후에는 상품권 50만 원권을 50만 원으로 구매한 뒤 가맹점에서 사용 시 사용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적립 받게 된다.

 

캐시백은 완도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면 되고, 양도는 할 수 없다.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은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chak' 어플을 설치한 뒤 회원 가입 후 계좌를 연결해 금액을 충전하면 QR 결제로 바로 사용 가능하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