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2일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개막…30개국 1100여명 참가

박유제 / 2023-10-18 11:57:44
1971년 서울 대회 이후 국내 52년 만에 유치

아시아사격연맹(ASC)이 주최하는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 간 창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71년 서울 개최 이후 52년 만이다.

 

대한사격연맹과 경남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0개 국 1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52개 세부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 사진은 세계주니어사격선수권대회 경기장면 [창원시 제공]

 

아시아사격연맹과 국제사격연맹 공인 국제사격대회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4년 주기로 개최되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된다.

 

선수단은 22일 입국해 이틀간 장비검사 및 훈련을 마치고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식 경기에 참가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의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 자료에 따르면 2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억3000만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43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비슷한 시기 ‘폴인(Fall in) 창원, 모두의 가을 축제’를 개최하는 창원시는 이번 사격대회와 연계해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 속에 으뜸가는 사격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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