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7.1%···3주만에 최저치 경신

임혜련 / 2018-12-24 09:50:37
주간 기준 최저치는 지난 11월 4주차 때 기록한 48.4%
민주 38.0%·한국 25.4%·정의 8.1%·바른미래 5.6%·평화 2.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7.1%로, 3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조사 결과가 24일 집계됐다.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리얼미터 제공]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7∼21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4%포인트 내린 47.1%로 나타났다.

이는 리얼미터 주간집계 기준으로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다. 주간 기준 최저치는 지난 11월 4주차 때 기록한 48.4%였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0.7%포인트 내린 46.1%, '모름/무응답'은 2.1%포인트 오른 6.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는 오차범위(±2.0%포인트) 내인 1.0%포인트 차로 좁혀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무직과 사무직,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서울, 20대, 50대, 40대, 보수층에서 하락했다.
 

▲ 정당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도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0%포인트 오른 38.0%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도 1.3%포인트 오른 25.4%로, 지난 2주간의 내림세를 멈추고 25% 선을 회복했다.

정의당은 0.6%포인트 내린 8.1%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 또한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도가 하락하며 전주보다 1.4%포인트 내린 5.6%로 나타냈다. 민주평화당은 0.1%포인트 오른 2.4%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0.1%포인트 하락한 18.4%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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