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1월4일 불꽃축제 100만 인파 '비상'…6300명 안전요원 배치

최재호 기자 / 2023-10-19 09:53:56
키다리 경찰관 주요 병목구간 10곳에 배치
30일~11월5일 광안대교 차선별 부분 통제

'제18회 부산불꽃축제'가 11월 4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 지난해 12월17일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광안리해수욕장 행사장 모습 [뉴시스]

 

부산시는 이번 축제에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 19일 오후 시청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경찰청장, 군부대의 장,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 41명의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는 행사장 일대에 공무원과 소방, 경찰, 전문경호, 해병대 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유공친절 기사회, 부산교통공사 및 부산시설공단 인력, 자원봉사자 등 630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키다리 경찰관을 주요 병목구간 10곳에 배치하고, 혼잡질서 안내 LED 차량 6대를 배치해 안전한 관람을 유도한다.

시는 11월 1일부터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안전관리태세를 유지하고, 2일부터는 시·구·정부 합동으로 안전관리계획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광안대교 위 구조물과 조명, 연화 등 설치·철거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광안대교 차선별로 부분 통제한다.

행사 당일인 11월 4일에는 광안대교 상층부(남구 방향)를 오후 4시 30분부터, 하층부(해운대 방향)를 오후 7시 30분부터 통제하고 광안리 행사장 주변도 구간별 통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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