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하스·동신폴리켐 등 6개사 1388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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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25-10-27 09:40:32
충북도, 태국 방콕·베트남 하노이서 아세안 종합무역사절단 행사
데이빗아쿠아시스템, 이노하스 등 충북 유망기업 6개사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아세안 전략시장 종합무역사절단' 행사에서 129건, 1388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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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없는 동남아시장 충북유망기업 홍보부스. [KPI뉴스 자료사진] |
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로 종합무역사절단 행사를 열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현지 유력 바이어를 섭외해 상담을 주선한 것으로 식품, 뷰티, 의료기기, 방역제품, 건축자재, 기계 등 다양한 품목군의 제품들이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세안 무역사절단에는 이노하스, 웰바이오, 동신폴리켐, 모이스텐, 태일컴퍼니, 한대케미칼, 벡스코, 하하푸드, 데이빗아쿠아시스템, 함익진화장품 등 도내 10개 수출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데이빗아쿠아시스템은 방콕에서 400만 달러, 이노하스는 119만 달러, 동신폴리켐은 6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벡스코는 거래가 단절됐던 베트남, 태국 바이어와 각각 10만 달러 계약을 맺어 거래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들 기업의 성과는 태국과 베트남의 중산층 확대, 한류 문화 확산, K-뷰티 및 K-푸드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시장 환경 변화에 충북 도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정순지 충북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아세안 무역사절단은 충북 기업의 우수한 제품력과 아세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사례"라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아세안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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