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두 달 연속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 1위

강성명 기자 / 2026-01-29 09:41:13
정책 연속성 인정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에서 2개월 연속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시 제공]

 

윤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K-브랜드지수' 평가(2024년 11월 1~30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브랜드 평가로,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부문별 후보를 선별한다.

 

또 K-브랜드지수 8개 인덱스를 적용한 수치 산출과 독립된 자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하는 방식이다. 단순 인지도보다는 정책 신뢰도와 지속성,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주목할만 하다.

 

윤 시장은 취임 이후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시정 목표로 농업과 에너지, 미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전략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과 협력 강화, 나주 배를 비롯한 지역 특화 농업 브랜드 육성 등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교육과 복지, 산업 전반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 윤병태(오른쪽 첫번째)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 앞서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현구 전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전남도 제공]

 

여기에 지난해 1조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일 잘하는 단체장'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수상은 나주시 명성과 가치를 함께 만들어준 시민 여러분과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성과다"며 "보여주기 위한 브랜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와 신뢰를 쌓아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나주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더 단단한 브랜드로 키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신뢰받는 나주, 미래가 기대되는 나주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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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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