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AI 기반 스마트행정 위해 구글클라우드와 손 잡았다

박상준 / 2025-04-21 09:31:52
AI 로봇 개발·배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RISE 사업 추진

충남 천안시가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21일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공동사업협력을 체결했다.


▲천안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이날 체결식에는 박상돈 시장과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력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로봇 개발·배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으며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사업실증(PoC) 킥오프도 진행됐다. AI 로봇 솔루션, 비대면 인공지능 솔루션 등 개발업체인 블루바이저는 생성형 AI '제미나이'가 탑재된 첨단 서비스 로봇 '테미'를 시연했다.


테미는 향후 시 행정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확대해 AI 및 스마트 기술이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작용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천안시는 기술적 기반과 행정적 실행력을 모두 갖춘 지자체"라며 "구글의 클라우드, AI 기술을 접목해 실질적인 혁신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이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창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블루바이저와 같은 혁신 기업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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