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거산공원 5만2406㎡ '광역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

박상준 / 2025-11-13 09:27:06
13일 주민설명회 개최...내년에 착공해 2017년 준공

충남 당진시가 5만2406㎡ 규모로 동남생활권의 대표 공원이 될 거산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거산공원 기본계획도.[당진시 제공]

 

13일 당진시에 따르면, 현재 거산공원 조성사업의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날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거산공원은 '농촌공간 정비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거산공원 부지 2만3451㎡에 농촌공간 정비사업 2만8955㎡를 더해 총 5만2406㎡(약 1만 6천 평) 규모의 '광역지역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된다.


주민들의 건강과 운동을 위한 '웰니스숲', 광장이자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할 '블루 스퀘어',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놀이 공간 '플레이힐' 등을 조성한다. 특히, '플레이힐'에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를 조성해 '누구나 함께하는' 공원의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거산공원 조성사업은 2026년 상반기 문화재 발굴 조사 및 실시계획 인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친 뒤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거산공원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원이 될 것"이라며, "농촌공간정비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도농이 함께하는 광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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