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이 미래 100년 지역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전 직원 대상 특별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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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11일 'RE100 국가산단 유치와 조성 전략' 주제 특별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전남발전연구원 김준영 박사를 초청해 'RE100 국가산단 유치와 조성 전략'을 주제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이 추진 중인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단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적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 전략을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영 박사는 글로벌 RE100 확산 추세와 국내외 기업의 참여 사례를 소개하며 "RE100은 단순한 에너지 전환 정책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또 "무안이 보유한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해상풍력·태양광 등)과 무안국제공항, 서해안고속도로, 앞으로 KTX 개통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RE100 국가산단 입지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앙정부·전남도·무안군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는 것이 유치 성공의 핵심이다"고 조언했다.
김산 군수는 "RE100 국가산단은 대규모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전문성을 높이고,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부 부처, 전남도와 협의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공감대 확산과 실현 가능한 조성 전략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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