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고령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4월부터 공문서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솔루션 '보이스아이(VOICE-EY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
| ▲문자음성변환서비스 시행 홍보물.[천안시 제공] |
'보이스아이'는 공문서에 삽입된 전용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기술로 스마트폰에 설치한 보이스아이 애플리케이션을 이 코드에 대면 활자 정보가 음성으로 바뀐다.
종이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하고 글자 크기 조절 기능도 가능해 문자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은 물론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이 편리하게 공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등 60개 이상의 언어 번역·음성 출력 기능을 지원해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정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보이스아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보이스아이'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통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