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내 나침반"…차영수 전남도의원, 출판기념회 통해 군수 도전 공식화

강성명 기자 / 2025-12-08 09:41:22

차영수(더불어민주당, 강진) 전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6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전남 강진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 차영수 전남도의원이 지난 6일 전남 강진아트홀에서 자서전 '세상을 들어올려'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 [차영수 전남도의원 제공]

 

차 도의원은 이날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서전 '세상을 들어 올려'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민과 소통하며 강진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백운기 앵커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게스트로 참여해 '북 토크쇼'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 사람은 참석한 군민과 함께 전남 강진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차 의원은 '차영수의 나침반이 되어 준 강진'이란 자서전 주제로 지역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의정 활동 현장에서 강진군민과 함께 일궈낸 변화에 대해 얘기했고, 군민들은 수차례 박수로 화답하며 공감했다.

 

자서전 '세상을 들어 올려'는 차 의원이 삶의 방향을 찾는 과정에서 고향 강진이 어떤 나침반 역할을 했는지를 기록한 책이다.

 

정치권 응원도 이어졌다.

 

▲ 차영수 전남도의원이 지난 6일 전남 강진아트홀에서 자서전 '세상을 들어올려' 출판기념회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차영수 전남도의원 제공]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세상을 들어올려는 운동선수, 사업가, 정치인으로 이어지는 도전의 궤적이 담긴 기록이자 강진의 정신을 미래로 이어가겠다는 선언이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진심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온 민생정치의 실천가다"며 "차 의원에게서는 지역을 살뜰히 챙기는 병영 상인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평가했다.

 

차영수 도의원은 "강진은 제 인생의 나침반이었고, 어려울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응원이 자서전에 담지 못 할 큰 의미고, 흔들림 없이 걸어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든든한 나침반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함께 해준 따뜻한 마음을 새로운 나침반으로 삼고, 앞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강진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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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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