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기대감으로 정체기를 벗어나 3만5000명 돌파를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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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포신도시 전경. [UPI뉴스 자료사진] |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3만42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말 3만3684명에 비해 545명 증가한 규모다.
출범 첫 해인 2012년 말 내포신도시 인구는 509명에서 2015년 말 1만950명, 2016년 말 2만162명으로 급증했다.이후 2017년부터 5년여간 2만 명대를 유지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10월 3만 명을 돌파했다.
올들어 3만1703명으로 출발해 월 평균 315.75명 씩 늘었다. 지난달 말 내포신도시 인구를 행정구역별로 보면, 홍북읍(신경리) 2만5970명, 삽교읍(목리) 8259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1만7177명(50.2%), 남성 1만7052명(49.8%)으로 여성이 약간 많다.
연령별 비율은 40대 이하가 2만6116명으로 76.3%를 차지 30∼40대 젊은층이 10대 이하 어린 자녀와 거주하며 ‘젊은 내포신도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명지의료재단은 2026년 3월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을 목표로 2807억4100만 원을 투입, 3만4155㎡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3만6960㎡, 11층 규모로 건립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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