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제2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꼬마부산기자단, 꼬부기단) 단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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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모집 포스터 |
'꼬마부산기자단'은 부산 어린이신문 '빅(Big)아이 도란도란'의 주요 기사를 제작하며 어린이의 시선에서 부산의 시정·문화·축제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2기 어린이기자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탐방 취재'를 비롯해 '문화 체험 취재', 매달 '미션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기자단을 지원하기 위해 기자증·모자·수첩 등으로 구성된 기자 키트를 제공하고, 발대식에서는 현직 기자가 참여하는 글쓰기·취재 특강을 진행한다. 매월 우수 기사를 선정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우수 기자 시상식을 개최해 활동 동기를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2026년 기준 부산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또는 해당 연령의 부산 어린이 300명이다. 다문화 및 외국인 어린이에 대해서는 정원 외 특별 모집으로 30여 명을 추가 선발한다.
희망자는 3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문화관광매력도시 부산' 주제로 100~300자 내외의 기사를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한다.
시는 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별 균형 안배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일반 300명, 다문화 30여 명을 최종 선발한다.
원영일 시 대변인은 "부산 곳곳을 누비며 직접 취재하는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성취감과 자부심을 줄 것"이라며 "이번에 모집하는 '제2기 어린이기자단'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부산을 배우고 기록하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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