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식] 기숙사 임차비 지원 대상 中企 7곳 선정

김영석 기자 / 2026-02-20 09:08:27

용인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시는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근로자 기숙사를 임차해 월 임차비를 지급하고 있는 용인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총 11개 기업이 지원사업에 신청했고 시는 이 가운데 기숙사 이용 근로자 중 근무 경력 3년 미만의 신규 직원이나 만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 여부, 용인시 우수기업·뿌리산업 기업 여부 등을 검토해 7개 기업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모두 3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주 명의로 근로자 기숙사를 임차한 경우 기업 한 곳당 3인 이내, 전체 임차료의 80% 내에서 1인당 최대 월 30만 원 한도로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우수 인력의 유입과 이탈 방지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참여 호응도가 높다"며 "점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정주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