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유원지에 대관람차·전기레저보트 설치되나...민간투자 우수제안 선정

박상준 / 2025-11-07 08:55:02
청주시, ㈜청명의 제안 기획재정부에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 의뢰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공모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한 기획제안 공모전의 우수제안작에 ㈜청명이 제출한 제안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청명의 명안유원지 활성화 제안 조감도.[청주시 제공]

 

청명은 총사업비 약 170억 원을 들여 명암유원지에 대관람차, 테마형 전기레저보트(문보트&UFO보트),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등을 설치 또는 리모델링해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운영계획을 담았다. 

 

청주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제안자가 제출한 기획제안을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사전 검토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의뢰할 예정이다.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는 제안된 시설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사회기반시설로 인정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절차다.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사업의 민간투자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민간의 창의적 제안을 통해 명암유원지 활성화의 방향을 모색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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