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낭성 14만㎡ 코베아 캠핑랜드 26일 기공...2027년말 준공

박상준 / 2025-11-13 08:54:21
체류형 관광, 공연, 놀이 결합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캠핑장

충북 청주 낭성면 삼산리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인 14만㎡에 달하는 코베아 캠핑랜드가 오는 26일 기공식을 갖는다.


▲청주 낭성 코베아 캠핑랜드 조감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코베아로부터 접수한 캠핑랜드 조성사업 개발행위 신청을 이달 초 최종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핑랜드는 2027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코베아 캠핑랜드는 체류형 관광, 공연, 놀이시설 등이 결합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캠핑장이다. 538억 원 투자로 인해 건설 초기에 약 86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추후 연간 21만명 이용객이 방문할 경우 매년 950억 원 정도 생산유발효과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캠핑장 유지 관리 및 성수기 운영을 위해 연간 500명이 넘는 고용이 창출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하면 코베아 캠핑랜드 조성사업이 지역경제의 핵심동력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코베아와 사업시행 전 과정에 걸쳐 법령이 정하는 범위에서 행정절차 간소화 및 위기관리를 협력했다"며 "그 결과 청주시는 시민의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관광시설을 유치할 수 있었고 코베아는 자사의 고품격 캠핑랜드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베아 캠핑랜드는 약 14만㎡부지에 캠핑장(166곳), 카라반 존(18곳), 캐빈(17동) 등 다양한 캠핑공간 외에 물놀이 시설, 야외공연장, 세미나실, F&B공간,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프리미엄 캠핑장으로 조성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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