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2024년형 시에라' 출시…새로운 컬러·옵션 적용

정현환 / 2024-02-08 09:21:25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상품성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2024년형 시에라(Sierra)를 선보이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 GMC 시에라 드날리_아발론 화이트 펄. [한국GM사업장 제공]

 

2024년형 시에라는 연식 변경으로 새로운 기능과 옵션을 적용한다. 모든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한다. 

 

이 시스템으로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또는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할 때, 배기 밸브를 완전히 개방해, V8 엔진 본연의 우렁찬 배기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옵션도 기존과 달라진다. 기존 GMC 시에라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은 선택 사양이었다. 하지만 2024년형 시에라는 기본사양으로 변경됐다.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탑승자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개선했다.

 

2024년형 시에라는 새로운 바디컬러와 함께 인테리어 컬러 옵션도 달라졌다. 바디 컬러는 기존 퍼시픽 블루 컬러 대신 인디고 블루 컬러를 신규 도입했다,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러쉬 그레이와 함께 다양한 스펙트럼의 바디컬러를 제공한다. 

 

GMC 시에라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적재함에는 GM이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6펑션 멀티 프로 테일게이트(Six-Function MultiPro Tailgate)를 적용했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6가지 형태로 변형되는 테일게이트로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2024년형 GMC 시에라의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80만원이다.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50만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GMC 홈페이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전무는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며 "연식 변경으로 상품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컬러와 옵션을 적용한 2024년형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구성이다"며 "올해도 국내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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