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

박상준 / 2024-04-24 08:55:32
인구늘면서 택시면허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

세종시가 인구증가를 반영해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늘어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2000명을 반영, 2022년 86대를 증차했으며 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로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해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범위를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할 계획이다. 또 운송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에 약 14%로 배분하던 법인택시 배분 비율을 전국 평균 수준에 맞춰 35%로 높였다.


법인택시 신규면허는 관내 5개 업체에 이달 중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하고 개인택시는 9월 중으로 대상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12월 안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신규 택시면허 배분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는 지속 성장해 가는 도시로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를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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