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선정·예산 반영…세종시, 올해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본격화

박상준 / 2024-04-16 08:53:11
도로교통공단, 세종시도시교통공사와 업무협약

세종시가 올해 부지 선정과 예산 수립 등 현안사업인 '운전면허시험장 조성'을 본격 추진키로 해 시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 세종시청 전경. [KPI뉴스 자료사진]

 

세종시는 16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서범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는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도로교통공단에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이후 도로교통공단은 세종도시교통공사에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추진 업무를 일괄 위탁하게 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험장 건립에 필요한 제반 용역과 건설 사업 관리 등 조성공사 업무를 대행한다.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최적의 부지 선정, 시설물 규모, 총사업비 등을 산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 국비 반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시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사업의 첫발"이라며 "운전면허시험장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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