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구직과 직장적응 지원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 추진

박상준 / 2024-05-16 08:41:51
청년 5000명 대상 진로탐색·경력설계·취업 프로그램 제공

충북도는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입사초기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 포스터.[충북도 제공]

 

도는 우선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청년 Jump Station)'를 만들어 구직 중인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경력설계, 충북 특화형 취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구직 과정에서 마음을 다친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검사 등을 제공키로 했다.


또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기업문화 Jump Station'을 동시에 추진해 채용 후 1년 이내의 신입 청년 200명에게 조직 적응과 자기 계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기업 내 청년친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관리자, 인사 담당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 등을 운영키로 했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34억6000만 원 전액을 확보해, 도내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년과 기업 모두 일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 성안길 내 위치한 '청년카페'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과 쾌적한 공간 마련을 위해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하순 공사가 완료되면 개소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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