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총 400억 원 규모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의 조성을 완료하고 미래전략산업과 유망기업 투자·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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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
시는 26일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와 JB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이구욱) 간 '세종 미래전략산업펀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 우수기업과 타 지역에서 세종시로 이전 예정인 우수기업 발굴·투자, 또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컨설팅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앞서 미래전략산업펀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펀드운용사 선정, 투자자 모집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21일 미래전략산업펀드 투자조합 결성까지 완료했다.
규모는 한국벤처투자(한국모태펀드)의 문화계정 출자펀드와 연계해 시가 20억 원, 민간 380억 원을 각각 출자한 400억 원이며 앞으로 8년간 운용된다. 이 중 시 출자금의 2배인 40억 원은 세종시 소재 또는 이전 예정 기업에 투자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드 조성에는 시를 대표하는 지역 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 한국바이오켐제약, 비전세미콘 등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는 이번 펀드운용을 시작으로 올해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 약 300억 원 규모 제2호 세종미래전략산업펀드를 신규 결성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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