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산기업 육성 박차...14개 벤처 사업지원 협약

박상준 / 2024-05-17 11:00:14
네드솔루션스, 성진데크윈, 케이파, 에프티에스 등 지원

대전시는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함께 17일 대전TP 어울림프라자에서 14개 국방벤처기업 대표들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청사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협약기업은 네드솔루션스, 대영에스텍, 덕산넵코어스, 데이터메이커, 성진테크윈, 스텝랩, 심투리얼, 아이디에스, 에이엠시스템, 에프티에스, 제이엔디, 케이파, 키네틱스, 플라이어 등 방산벤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의 방산 수출 확대 기조와 함께 국내 방산기업들의 세계시장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시 차원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입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업은 앞으로 군 사업 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경영 및 마케팅 지원 등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참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영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신규 14개 협약기업들은 우주‧항공 기술과 AI, 드론, 데이터 모델링 등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다"라며 "향후 우주‧항공분야 및 방산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이후 125개 협약기업의 국방산업 분야 매출은 지난해 말 기준 26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상승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