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구직활동에 나서는 청년에게 6개월간 매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조기에 취업했거나 창업했으면 150만 원의 성공금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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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청년희망내일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구직·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110명이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은 6개월 동안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비·도서비·건강관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청년희망내일카드에 매달 초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고 청년희망내일카드 전용 복지몰에서 사용가능하다. 구직자가 현금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포인트를 차감하는 대신 개인 통장으로 현금을 환급받을 수도 있다.
시는 활동비 5회차 지급 기간 이내에 조기 취·창업시 최대 150만 원의 성공금도 지급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 중인 19∼39세 청년 또는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면서 구직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자다. 단,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150%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청년희망내일센터(☎1533-1934)로 하면 된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첫 취업까지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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