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개별주택가격 전년비 1.66% 상승...단양·괴산·진천 順

박상준 / 2025-04-30 08:15:33
충북도, 21만호 가격공시
3억원 이하 전체 주택 94.5%

올해 충북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청 본관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충북도는 30일 올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21만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개별주택가격은 단양군이 2.1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어 괴산군 2.11%, 진천군 1.93%, 증평군 1.68%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이 가장 많은 청주시는 1.68% 올랐다.


공시가격대별 분포는 3억 원 이하가 전체 주택의 94.5%인 19만9,126호로 가장 많았고,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9,951호, 6억 원 초과는 1,566호였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30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과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오는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군·구청 민원실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이정노 도 세정담당관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조세의 부과 기준, 기초연금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