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소재 도아협동조합 등 4곳 베트남과 79억원 수출협약

박상준 / 2025-05-29 08:04:49
호찌민에서 열린 열린 '대전·세종 비즈니스 매칭데이' 참가

세종에 소재한 도아협동조합, 스위트바이오, 에스와이코리아, 대명연마 등 4개기업이 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 563만달러(79억원) 규모의 수출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트남 호찌민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지역 기업체 관계자들.[세종시 제공]

 

29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6∼27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5 대전·세종 비즈니스 매칭데이'에 세종을 대표해 도아협동조합(비누·핸드워시), 스위트바이오(그릭요거트), 에스와이코리아(세차용 전동분무기), 대명연마(연마지) 등 4개사가 참가했다.


도아협동조합은 전의초수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도아숩(DOASUP)'으로 약 280만 달러(39억 원)의 수출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참가기업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스위트바이오는 대표 제품인 그릭요거트를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약 130만 달러(18억 원)의 수출협약 양해각서를 체결, 베트남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에스와이코리아는 강력한 분사력과 배터리 분리형 방식이 특징인 세차용 전동 분무기 제품을 현지 자동차 유통사에 적극 홍보해 약 100만달러(약 14억 원)의 수출협약 성과를 올렸다. 대명연마는 하노이에 운영 중인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논의를 이어가며 약 53만 달러(7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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