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구교성 전 BNK캐피탈 부사장 임명

최재호 기자 / 2025-12-29 07:56:05

부산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에 구교성(1965년생) 전 BNK캐피탈 부사장이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29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진행된다. 임기는 30일부터 2년간이다.

 

▲ 구교성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구교성 신임 이사장은 1991년 2월 부산은행 일반 행원으로 금융권에 입문해 BNK캐피탈 기업금융본부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35년간 근무하며 은행·금융지주·캐피탈 등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민간금융 출신 이사장의 강점으로 빠른 의사결정 능력, 위기관리 경험, 금융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기대된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구 신임 이사장은 이번 달 16일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격' 결과를 받았다.

구교성 신임 이사장은 "부산의 특성에 맞는 보증상품을 적기에 공급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심사 시스템을 개선해 선제적으로 위기를 관리하는 한편, 기관 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신임 이사장의 풍부한 금융 현장 경험과 재단의 공공적 사명을 잘 조화시켜 부산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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