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 연관 산업 집적화...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준공

박상준 / 2025-06-30 07:42:31
뛰어난 입지와 기반시설 갖춰 항공산업 클러스터 도약 기대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이 30일 준공됐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위치도.[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청주공항과의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항공정비(MRO)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고,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충북경제자유구역(CBFEZ)으로 지정된 바 있다.


청주공원 인근인 청원구 내수읍 입동·신안리 면적 40만7604㎡(약 12.3만평)에 약 986억 원의 사업비로 2019년 2월 착공 후 2025년 6월 사업을 완료했으며 유치업종은 항공정비(MRO) 부품 제조 및 물류 산업 등이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현재 확충이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17·36호선), 지방도(511·540호선)와 연계돼 교통인프라가 매우 우수한 지역이다.


특히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확정되면 항공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가 회복되고 항공정비(MRO), 물류 등 산업수요 증가에 따라 분양도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는 뛰어난 입지와 기반시설을 갖춘 만큼 향후 항공산업 성장과 더불어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지 준공에 따라 청주공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훌륭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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