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 최초 3선 고지 올라…'ACE 해남' 완성 시동

강성명 기자 / 2026-06-04 01:03:47

명현관 당선인이 해남군 최초 3선 군수란 고지에 올라서며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지역 발전의 연속성에 힘을 싣게 됐다.

 

▲ 명현관 민주당 해남군수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캠프 제공]

 

명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3선 임기는 해남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ACE 해남 완성을 통해 군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출산·보육 지원을 확대하고 의료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노인 일자리 확대와 국제학교 유치, 장학사업 확대 등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남의 해답이 대한민국의 해답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명 당선인은 민선 9기 동안 기후위기 대응 스마트농업 메가클러스터 조성,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한 AI·RE100 에너지 수도 구축, 서남해안 교통거점 육성을 위한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과 생명, 문화와 공동체, 에너지와 미래산업을 아우르는 'ACE 해남 전략'을 대표 비전으로 내세웠다. 

 

'A(AI·Agriculture)', 'C(Culture)', 'E(Energy)'를 중심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선 전남도의원과 도의회 의장을 지낸 명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에 당선된 데 이어 2022년 무투표 재선에 성공한 뒤 이번 선거로 3선에 오르게 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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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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