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소식] 간부공무원 청렴선서–관광전문가·학부모관광해설사 양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9-05 11:29:09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산하기관 직원, 읍면동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날은 특히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선서를 해 눈길을 끌었다. 

▲ 박일호 시장이 5일 정례조회에서 자원봉사왕 시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정례조회는 표창장 수여, 청렴실천 선서, 우수현안사업 발표, 시낭송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반기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된 시민은 △노인분야 나누리실버봉사단 김정회 △아동청소년분야 미리벌중학교 장준우 △일반분야 적십자 사회봉사회 밀양지구협의회 민윤애 씨 등이다. 그 외 정부 모범, 자랑스러운 공무원, 친절공무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날 간부 공무원의 청렴실천 선서에 이어 평생학습관장은 지난 7월 착공된 경남진로교육원의 기대효과와 새로운 관광허브의 탄생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박일호 시장은 "안전에 대해 한치의 방심도 금물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 달라"며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주면 업무가 결코 스트레스가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밀양관광 전문가 양성교육, 학부모 관광해설사 양성 교육 개강

▲ 관광협의회 회원들이 '밀양관광 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관련 각종 교육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4일 동시 개강한 '밀양관광 전문가 양성교육'과 '학부모 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에 각 과정당 2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했으며, 높은 참석률로 밀양관광 발전에 관한 시민들의 열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밀양관광 전문가 양성교육은 올해 처음 만들어진 (사)밀양시관광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은 타 지역에서 현장학습 등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엄마' 또는 '우리 아빠'가 우리 고장 알리미가 되어 활동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의는 총 10회차로 구성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분들의 밀양관광 발전에 대한 공감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단순한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배운 것들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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