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6일 '제9회 K-ICT 위크인부산' 개막…역대 최대 267개사 참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9-05 07:36:29

8일까지 벡스코서…국내 대표 종합 ICT 전시행사
AI·양자정보기술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동향 공유

부산시가 국내 대표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행사 개최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 후보도시 부산의 역량을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에게 선보인다.

▲ '2023 K-ICT 위크인부산(WEEK in BUSAN)' 포스터

부산시는 오는 6∼8일 사흘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K-ICT 위크인부산(WEEK in BUSAN)'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K-ICT 위크인부산'은 영남권 최대 규모로 열리는 국내 대표 종합 정보통신기술 전시컨벤션 행사다.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과 인공지능, 메타버스,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신규 판로개척 등을 통해 지역 정보통신기술 산업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코리아' '정보통신(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되는 것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ICT 비즈니스'를 키워드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기업 최신기술과 제품은 물론, 제조와 해양, 금융, 물류 등 주요산업과의 ICT 융합 현황과 접목 기회도 한눈에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메인은 메가존 클라우드, 더존비즈온, 에티버스, 샤픈고트 등 역대 최대인 국내외 267개 사가 참여해 595개 부스 규모로 펼쳐지는 종합 ICT 전시회다.

여기에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콘퍼런스 △바이어(국내 30, 해외 50명) 상담회 및 기업투자상담회(IR데모데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제조 AI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양자정보기술 워크숍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잡페어 홍보부스 △참가업체 기술·제품 설명회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시는 올해 행사를 위해 참가기업과 부스 규모, 국내외 바이어 초청을 확대하고, 콘퍼런스 구성을 강화했을뿐 아니라, 양자정보기술 부스와 사업설명회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 부산정보기술협회장, 부산IT학장협의회장, 더존비즈온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의 역량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행사를 글로벌 기술 동향을 반영한 K-전시회'로 발전시켜 '디지털 혁신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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