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남해고속도로 함안군 산인분기점서 차량 7대 추돌…6명 부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29 14:57:05
트레일러서 떨어진 적재물 피하다 연쇄 추돌
남해고속도로 함안군 산인분기점(JC)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잇달아 추돌, 6명이 다쳤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3분께 남해고속도로 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에서 순천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졌다.
트레일러 적재물 일부가 반대편 부산방향 차도로 떨어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포터와 탑차,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1명이 중상, 트레일러 운전자(30대)를 포함해 5명이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 부근은 물론 함안군 관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은 이날 몇 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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