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임랑해수욕장서 여름축제…동요대회·대학가요제 병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25 13:21:17

26일 어린이 동요대회에 이어 27일 해변대학가요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6∼27일 이틀 동안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에서 '2023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임랑해수욕장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던 곳이었으나 최근 서핑과 캠핑의 명소로 떠오르며 젊은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가 페스티벌 시작을 알린다. 오후 5시부터 전국에서 참가한 9팀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온 가족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번 어린이 동요대회에는 비눗방울 공연, 난타 공연 등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 오후 7시에는 '해변대학가요제'가 열린다. 지난 1977년 시작, 2014년 폐지된 대학가요제의 명맥을 이어가는 명실상부한 임랑해수욕장의 대표축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8팀이 순수 창작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개그맨 권재관과 아나운서 정경진의 사회로 대학가요제를 축하하기 위해 지올팍, HYNN, 정세운 등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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