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생산단지 대표와 달마지쌀 고품질화 위해 손 맞잡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25 09:41:52

예산 5억2000만원 투입해 벼 가공·건조시설 교체 추진

전남 영암군이 지난 23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달마지쌀을 전국 으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생산·가공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전남 영암군과 생산단지 대표들이 '달마지쌀'에 대한 고품질화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25일 영암군에 따르면 서호면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점검회의를 갖고 달마지쌀 생산단지 대표 등이 참석해 생산·가공·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고품질 쌀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전국 브랜드로 자리 잡아오던 달마지쌀이 최근 생산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품종 순도저하, 이물발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올해 전남도의 '벼 가공·건조시설 소규모 개보수 지원사업' 선정을 교두보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예산 5억2000만 원을 투입해 색채 선별기 등의 오래된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 전문인력 육성, 품종과 브랜드 육성방안 등 달마지쌀의 품질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영암군은 "2025년 고품질쌀 유통 현대화 공모사업에 참여해 연간 2만 톤 이상의 가공시설을 추가 확충하는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갖춰갈 계획이다"며 "철저한 관리로 영암의 달마지쌀을 전국 으뜸 브랜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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