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개청 이래 첫 '예산 1조원' 시대 열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23 19:52:44

제2회 추경예산 820억원 증액된 '1조101억원' 의회 제출

전남 고흥군이 개청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고흥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9281억원에서 820억원, 8.8%가 증액된 1조101억 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23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 고흥군청 청사 [고흥군 제공]

일반회계는 기존예산 대비 764억원 증가한 9933억원, 특별회계는 56억원 증가한 168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주민 건의사항 반영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고흥군은 "외형적인 성장보다 군민이 느낄 수 있도록 SOC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군민 복지서비스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흥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제318회 고흥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9월 7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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