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예타 선정…1시간 10분으로 단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23 16:12:57
강진~해남 38.9km구간 1조5965억원 투입
예타 통과 시 2단계 구간 강진~완도 21분 단축
예타 통과 시 2단계 구간 강진~완도 21분 단축
광주광역시에서 강진~완도까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국책사업으로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38.9km 구간에 1조5965억 원이 투입된다.
예타가 통과되고 광주에서 강진~완도 전 구간이 개통될 경우 2시간 10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단축된다.
또 강진에서 완도까지 이동시간이 43분에서 21분 단축돼 경제·의료·관광 등 전남 서남부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7년 착공한 1단계 광주~강진 51.1km구간은 2026년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주~완도 고속도로는 전남 서남권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1단계 준공 이전에 2단계가 착수될 수 있도록 예타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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