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전국체전 목포종합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19 15:48:27

김 지사 "참가 선수단·관람객, 편한 관람토록 철저히 점검·준비" 강조
박 시장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목포발전 계기"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을 50여 일 앞둔 19일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VIP 환담장, 개·폐회식 연출 공간 등을 중점 점검하며 안전한 체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박홍률 목포시장과 19일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2023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의 견실시공과 차질 없는 준공 및 안전체전 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지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으로 4만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남에서 2008년 개최 이후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한 경기장에서 충분한 기량을 펼치고 편안하게 관람하도록 현장 위주로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개항 이래 최초로 목포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국가 단위의 스포츠 대축제인 전국(장애인)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목포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성공체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전국체전 개․폐회식,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회식과 양 체전의 육상경기가 진행될 주 경기장이다. 예산 1148억 원(국비200억 원·도비 330억 원·목포시비 618억 원)을 들여 목포 대양동에 지상 3층, 연면적 2만6468㎡, 관람석 1만6468석 규모로 건설됐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는 현재 공정률 99%로, 트랙·지붕 공사는 완료되었고, 토목·조경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준공 청소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오는 29일 김영록 지사가 주재하는 도-시군 자치단체장 상생협력회의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해 시장, 군수에게 전국체전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동안 목포시를 중심으로 49개 종목이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31개 종목이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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